지금은 위에는 엄마 친구의 남편분이 주신 청색 근데 완전 청은 아니고 면이랑 천 중간 정도의 질감의 파란색 셔츠를 입고 있고, 그분이 나랑 가 같아서 옷을 종종 그분한테 받기도 하는데, 그거랑 약간 어두운 흑청인데 조금 데미징이 있어서 갈색빛도 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바지를 입고 있고, 또 아까 그 같은 아저씨가 준 노란색 패딩을 입었는데 약간 라바같애.